[열망, 자각] 배우는 방법을 배우기 - Learning how to learn

오늘날의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가 등장하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소비자는 점점 똑똑해진다.

기업입장에서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편견에 저항하고,

성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서 지평을 넓히고,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근본적으로 다른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천 명의 경영진을 봤을 때 이러한 종류의 학습을 

성공한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열망, 자각, 호기심, 취약성이 4가지 특징이며, 이것을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요약하자면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습득하기를 원하며, 자신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끊임없이 좋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며, 학습 곡선을 따라 올라갈 때 자신의 실수를 용인한다는 특징이 있다.

 

열망

이것이 있는지 없는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뛰어난 학습자는 열망의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누구나 성공에 필수적인 개발을 거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채택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그 때 열성적으로 따랐는지, 불평을 먼저하였는지 생각해보면 불평을 먼저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처음 반응은 배우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었을 확률이 높다.

새로운 배움에 직면했을 때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장애물이 된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을 때, 우리는 그것을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생각해보자.

이러한 방법은 우리가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각

리더들은 자기 인식의 개념에 익숙하다.

피드백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 인식해야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한다.

하지만 학습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갖고 있는 기술과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 등 우리 자신에 대한 평가가 부정확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기기만적인 태도는 발전에 대한 욕구를 감소시킨다.

 

자신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피드백을 들었을 때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종종 편향되거나 결함이 있음이 인정하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데 훨씬 개방적이게 된다.

비결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인 다음 그 "스스로와의 대화"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는 균형잡힌 방식으로 상황의 사실을 직시할 때 매우 유용하다.

공정한 목격자 역할을 하여 개선할 수 있는 부분과 방법을 열린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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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배웠을 때의 혜택에 초점을 맞추면 무언가를 배우는데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다.

또한 외부적인 피드백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실제인지를 파악한 후에 최대한 사실을 직시하여 열린 마음으로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틀릴 수 있다.

또 틀릴 수 있다.

하지만 고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