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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ere_aude
타협 - 어떤 일을 서로 양보하여 협의함. '절대 너 자신과 타협하지마' 같이 일하고 싶은 형들 중 한 명이 집을 데려다주면서 한 말이다. 마음에 와닿았다. 이 정도면 됐지. 이만하면 됐지. 열심히 했으니까 됐지. 그러면 안됐다. 더 했어야 한다. 사실 더 할 수 있었다. 그런데 힘들었어서 지쳐서 그만뒀던 경우가 많다.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네이버, 크리테오 매체별 분석을 더 할 수 있었다. 매체별 분석한 것을 더 잘 정리해놓을 수 있었다. 앰플리튜드, 에어브릿지, 앱스플라이어 데이터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저녁에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다보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더 나은 마케팅을 할 수 있었다. 더 나은 개선..
광고는 죽었다.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이 쓴 '보랏빛 소가 온다' 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 책이 2003년에 나왔다는 것이 놀라울만큼 현재 너무 필요한 말이다. 단순히 광고를 만들어서 뿌리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너무 많은 광고들이 돌아다니고, 너무 많은 상품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유저들(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면 아무런 임팩트 없이 지나가 버린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임팩트있는 컨텐츠(소재), 사람들의 눈길을 멈출 수 있는 그런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 그러던 중 '돌고래 유괴단'의 컨텐츠를 보게 되었다. Canon '안정환의 파워무비' Full Ver 크게 두 개의 방향이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를 광고에 잡아두는 컨텐츠. 유투브를 볼 때, 소비자는 이미 스킵..
공학도인 내가... 공학도인 내가 마케팅 전략부(서비스 개발)로 입사한 첫번째 날이다. 평소 마케팅에대하여 잘 아는 것도 없었지만, 스타트업을 꿈꾸며 읽었던 책들 그리고 해왔던 생각들이 마케팅의 본질과 어떻게 보면 같았던 덕에 마케팅 전략부로 입사할 수 있었다. 평소 내가 생각하던 사업의 본질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찾아 니즈를 채워주고 해결해주는 대가로 이익을 창출해 내는 것'이었다. 마케팅의 사전적 정의는 '개인이나 단체가 상품과 가치를 만들어 다른 이와 교환함으로써 필요한 것 또는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이용하는 사회상, 경영상의 과정'이다. 결국 본질은 다른 이 즉, 고객이 필요로하는 상품과 가치를 만들고 고객이 구매하도록 하는 사회상 경영상의 과정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