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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2주차 - ROAS, UTM, DP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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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2주차 - ROAS, UTM, DPA

톰탐톰 2020. 1. 5. 01:07

재료의 맛도 모르는 요리사...

중점적으로 맡아서 하게될 업무가 정해졌다!

바로 데이터 트래킹 업무와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해서 보내주는 업무...!

굉장히 많은 데이터를 만지는 업무다!

 

하지만 요리도 할줄 모르고

요리에 쓰이는 재료가 어떤 맛인지 모른다

raw데이터를 뽑아도 어떻게 가공해야하는지

내가 뽑은 데이터가 어떤 건지에대한 이해도가

너무 부족하다...!

 

빨리 파악하고 정리해서

맛있게 요리하고 싶다...!

 

오늘은 ROAS/UTM/DPA에 대하여 공부한 것을 정리하려고 한다.


ROAS(Return Of Ad Spending)

= 매출액/광고비용

 

수식에서 볼 수 있듯이 광고가 얼마나 많은

매출액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출액 = 10,000원이고 

광고비 = 1,000원이면 ROAS = 1,000%이다!

쉽게 얘기하면

광고비를 100원 태우면 1,000원을 번다는 뜻이다.

 

ROAS값은 높을수록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니라고 한다.

예를 들어 A, B기업 모두 ROAS = 1000%이고

A기업은 광고비 = 1,000원

B기업은 광고비 = 10,000원일 때

A기업의 매출액은 = 10,000원이고

B기업의 매출액은 = 100,000원이 된다.

 

ROAS값은 같지만 매출액이 10배나 차이가 난다.

광고비나 매출액을 조금씩만 수정해도

A기업의 ROAS가 B기업보다 높아질 수 있다.

ROAS값이 비율값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ROAS값만 보는 것은 위험하다.

 

ROAS값의 활용도는 많다!

광고비 집행효율 향상이 주된 목적이지 싶다.

그래서 검색광고나 소셜미디어 광고의 효과를

측정하고 비교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각각의 매체마다 집행되는 광고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매체에서 효율이 더 좋은지를 평가하는데 

많이 사용될 것 같다.


UTM(Urchin Tracking Module)

 

UTM의 용도는 데이터 트래킹이다!

어떠한 데이터를 트래킹하는 것이냐하면

사용자가 어디서 유입되는지를 트래킹하는 용도이다!

작동과정

작동과정

1. 매체(Facebook, Instagram)에 게시물 작성

2. 작성한 게시물에 유입되기를 원하는 웹사이트 URL(+UTM)을 삽입

3. 소비자가 게시물을 보고 해당 URL로 유입

4. 유입되는 과정에 UTM파라미터에 입력된 값이 GA나 분석툴로 전달됨

 

UTM코드를 조금 뜯어보면

utm_source, utm_medium, utm_campaign이 있다.

utm_source = "해당 유입이 어디서 왔다"를 의미하는 값이다. 

ex) Facebook, Instagram, Naver

utm_medium = "해당 유입이 이런 방법으로 들어왔다."를 의미하는 값이다.

ex) cpc, banner, email, blog

utm_campaign = "해당 유입이 이 캠페인에서 들어왔다."를 의미하는 값이다.

ex) 게시물에 관련된 문구(?)

 

utm으로 뽑은 데이터도 단순히 숫자만보고

크고 작은 것을 평가하면 안된다.

 utm으로 뽑은 데이터는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이한 반응을 보였을 때

해당 게시물을 찾아서 왜 이런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한

'자극'을 찾아야한다.

 

혹은 가설을 세우고 자극을 줘서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DPA(Data Presentation Architecture)

 

데이터의 구조...?

이것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게 찾아보지 못했지만

분석하는 데이터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Architecture인 것 같다.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오늘 만나주신 마케터분 덕에

방향성을 잡은 것 같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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