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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ere_aude
JavaScript 동기, 비동기처리란?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동기 / 비동기 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원하는 결과를 출력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핵심적이기 때문이다. 동기 처리 : A 작업이 끝난 후 B작업이 실행되는 것을 의미하고, 비동기 처리 : 크게 순서에 상관없이 A, B작업이 이루어 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동기, 비동기의 중요한 차이점이 나온다. 만약 A 작업 이후의 결과물이 B작업에 사용되어야 한다면, A작업 이후 B작업이 진행되도록 “필수”적으로 지정해야한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누가 먼저 실행되는 상관없다. 맥도날드 송 예시 동기 처리 : 1. 참깨빵 위에 2. 순쇠고기 패티 두장 ~ 3. 비동기 처리 : 1. 순쇠고기 패티 두 장 위에 2. 참깨빵~ 3. 원하는 햄버거가 나오지 ..
JavaScript - Callback 콜백함수란? 파라미터로 함수를 전달하는 함수를 callback 함수라고 부른다. 보통의 함수는 아래와 같이 생성, 사용된다. var 인자 = "Hello World"; var 함수 = function(인자){ console.log(인자); }; 함수(인자); // 실행 결과 : "Hello World" 그런데 인자에 함수값이 들어갈 수 있고, 이럴 경우에는 인자로 전달된 함수[콜백함수]가 아래 [함수]라는 함수에서 실행된다. var 콜백함수 = function(인자){ return 인자*2; } var 함수 = function(인자){ console.log(인자); } 함수(콜백함수(2)); // 실행결과 : 4 어떤 상황에서 Callback 콜백함수를 사용할까? ..
NodeJS를 공부하고 있다. 그래도 개발을 좀 배우니 문제를 핸들링할 때 편하긴 하다.(삶이 편하지는 않음ㅎ) 전에는 뱅뱅 돌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냈던것 같은데, 이제는 원리에 대한 아주 미세한 지식이 있으니 오히려 문제를 더 쉽게 관통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단순히 자기위로일 수도) 좋다. 일단 NodeJS 공부의 과거/현재/미래를 놓고 정리하고자 한다. 처음 개발 공부하시는 분들…부디 각오하세요(* 13주 연속 1일 1커밋을 향해 달리는 중...) 과거 상황 : 개발지식은 있으나, 무언가를 만들지는 못하는 상태 HTML, CSS, Javascript 언어는 알지만,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없는 상태 NodeJS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 MongoDB를 처음 접해본 상태. 액션 : 동영상 강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법 지난 영상에 이어서 바이럴 성장에 대한 추가 설명과 지금까지의 세션 recap이 담긴 영상이다. Viral Growth의 구성 요소 바이럴 성장은 크게 3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있다. Virality = [Payload] x [Conversion rate] x [Frequency] 그리고 많은 바이럴 제품들이 3가지 중 하나에 집중하여 임팩트를 낸다. [Payload] 바이럴 루프 한 번에 몇 명에게 그 메시지가 도달하는지를 의미한다. 예시 : Facebook 회원가입시 이전의 네이트온, 전화번호부의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함. 한 번에 많은 유저들에게 초대를 보내게 됨. 회원가입할 때 한 번 혹은 재유입시 초대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Frequency는 낮으나 Paylo..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다." 라플라스의 악마라는 개념이다. 토스 대표님은 'PO는 문제를 예측 가능한 수준의 문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의 내용중에 강조하였다. Modeling이나 Projection을 통해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서비스를 성장 시키기 위해서 "그로스 데이터 모델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사용자 유입 부분에서의 데이터들을 나누어 설명해주셨는데, 우리 서비스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사용자 유입은 크게 Organic, Paid Marketin..
Aha Moment는 이 제품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 Aha Moment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Aha Moment를 문장으로 "XX 행동을 YY일 안에 ZZ번한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1. 액션 XX 후보군 찾기 - 직관이나 노가다를 통해 찾는 방법이 있다. - Shap value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리텐션에 영향도가 높은 액션을 찾는 방법도 있다. - Shap value란? 링크 - 롤 아웃해야하는 상황들 - 파란색인 영역을 최대한 줄여야함 >> 파란색 영역을 줄여야 최대한 Retain되기 때문임 - 초록색인 영역을 최대한 줄여야함 >> 초록색 영역이 많다면 설정한 Action이 Aha Moment와 연관성이 낮을 수도 있음 - 곂치는 영역을 최대한 크게하..
유저를 떠나지 않게 만드는 단 하나의 개념 PMF(Product Market Fit)을 찾은 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영상이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정의내려야 하는 것은 "PMF를 찾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냐"이다. Retention차트를 보면 PMF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Retention이 유지되는 적정 수준의 Retention plateau가 발견되면 PMF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는 조직인데, Retention plateau가 발견된다는 것은 아래 2가지 이유에서 PMF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1. 우리 제품이 어떠한 구조여야 한다를 찾았다. 2. 우리 제품의 고객이 누구인지 찾았다. 이렇게 PMF..
목차 프롤로그 : 애자일이 바꾸고 있는 일의 세계 |1부| 어떻게 애자일한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1장.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2장. 어디서나 혁신이 일어나는 작은 팀의 법칙 : 소규모 팀의 법칙 3장. 회사가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일을 하라 : 고객의 법칙 4장. 7,000명의 군인을 한 팀으로 : 네트워크의 법칙 5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애자일을 실행했을까? 6장.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여는 실행 전략 7장. 아이폰의 시리를 개발한 혁신의 힘 |2부| 조직 혁신을 가로막는 익숙한 적들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 책 내용 중 1부의 1장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애자일이라는 용어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랐었다. 하지만 이 ..
토스 - Carrying Capacity 데이터 그로쓰 모델링 질문 5가지 1. Power User가 하는 행동을 다른 일반 유저에게 유도했을 때, 일반 유저들이 Power User가 될까?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실제 인과관계가 있는 Action인지 확인해야 한다." - "인과관계가 아니라, 단순 연관관계에 있는 Action일 경우 연관관계가 약화될 수 있다." 2. 서비스 장애를 24시간동안 겪었을 때, 장기적으로 영향이 있을까? -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Inflow만 Churn 비율이 유지된다면 CC는 동일하다." - "하지만 유저의 신뢰를 잃었다면, 그것은 CC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매일 10만명이 오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경쟁사도 동일하다. 하루에..
아이러니하게도 무료한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실제로는 더 즐기기 쉽다. 몰입 활동처럼 일에는 목표와 피드백, 과제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모두는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여 무아지경에 빠지도록 한다. 반면 무료한 시간은 체계가 없어서 즐길 만한 대상으로 구체화하는데 훨씬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 우리 모두가 경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한다. 단순히 경제 생활뿐만 아니라 '일'로써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회사를 다니던, 창업을 하던 일하는데 사용하는 필수적인 시간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적은 시간으로 많은 성과를 내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누군가는 많은 시간을 들였으나 충분한 성과를 혹은 일을 처리하지 못하여 고충을 겪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딥워크"는 삶에 ..